올해 38번째를 맞이하는 북미 최대 규모인 토론토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6월 24일 오후 2시에 Bloor와 
Church St.코너에서 행진이 시작해 Yonge거리를 따라Yonge-Dundas Square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프라이드 퍼레이드에서도 작년에 선보였던 미스 컨셉션이 연극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프라이드 퍼레이드의 묘미는 행진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체들의 퍼포먼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해마다 참여하는 단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놀라운것은 한국팀도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축제에서 한국의 풍물놀이와 퍼포먼스를 함께한 한국팀이 기대가 됩니다.!

이 퍼레이드는 약 4-5시간 동안 진행되며 퍼레이드후 열기가 불타는 스트릿 파티가
밤새도록 열리니 이 날의 행사를 함께 체험해보세요!

*블로그TO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