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아침 블루어-영 역의 지하철 선로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후, 환승객들은 혼란에 휩싸였다.
화요일 오전 10시쯤 라인1 승강장 바로 북쪽 남행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
현장의 비디오는 사람들로 붐비는 TTC 스테이션이 밝은 폭발을 감지한 후 선로에서 화염의 벽을 감지하는 것을 보여준다. 목격자들은 이 역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대피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시티뉴스에 전기 제어 박스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으며, 승무원들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상자의 전원을 차단했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됐으며, 정전 기간 동안 두 역 사이에 무려 40대의 셔틀 버스가 운행되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