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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 경제가 2월에 0.1% 성장했다고 밝혔다.
연방 기관의 예비 추정치에 따르면 실질 국내 총생산(GDP)은 1분기에 연율로 2.5% 성장했다고 한다.
2월 수치는 캐나다 통계청이 예상한 것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조업은 물론 도소매업이 모두 위축되었기 때문이다.
높은 금리가 소비자와 기업에 부담을 주면서 올해 캐나다 경제는 침체되고 잠재적으로 경기 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 기관의 3월 예비 추정치는 경제가 0.1% 위축된 것을 시사하고 있다.
실질 GDP의 하락은 광업과 채석업 외에도 도소매 무역의 지속적인 감소에 의해 주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