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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국세청 노조, 잠정적 합의에 도달, 35,000명의 근로자 파업 종료 2023-05-04 13:30:58
작성인
  root
조회 : 185   추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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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 직원들을 대표하는 공공 부문 노동조합은 연방 정부와 임시 계약을 체결하여 세금 시즌이 끝난 직후 35,000명의 근로자 파업을 종료했다.

 

향후 합의 발표는 정부와 캐나다 공공 서비스 연합(Public Service Alliance of Canada)이 120,000명 이상의 다른 공무원들의 파업을 끝내는 별도의 협정을 맺은 후에 나온 것이다.

 

PSAC의 Union of Taxation Employees로 대표되는 CRA 직원들은 연방 세금 신고 마감일로부터 이틀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파업 중이었다.

 

노조는 조합원들에게 늦어도 5월 4일 오전 11시 30분(동부 표준시)까지 직장에 복귀하라고 전했다.

 

PSAC는 성명에서 잠정적 합의에는 2021~2024년 계약 기간 동안 총 12.6%의 임금 인상과 노동자를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하는 추가 4년 계약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잠정적 계약에는 평균 회원 급여의 3.6%를 추가로 나타내는 일시불 일시금 $2,500의 연금 지급도 포함되어 있다.

 

자체 릴리스에서 CRA는 PSAC와 단체 협약 이외의 재택근무에 대한 임시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가상 작업 배치에 대한 지침을 검토하고 직원 문제에 대해 커미셔너와 부커미셔너에게 조언할 패널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노조는 수요일 일찍 고용주가 "공정한" 거래를 성사시키지 않으면 목요일에 오타와에서 열리는 자유당 전당대회를 방해하기 위해 조합원들을 보낼 계획이라고 위협했었다.

 

PSAC가 정부와 협상한 별도의 계약에는 4년 동안 11.5%의 임금 인상이 포함되었다.

 

협상 초기에 세무직노조는 3년 동안 20.5% 인상을 추진해 왔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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