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식을 선언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금요일 오전 "어제 비상위원회가 15차 회의를 갖고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의 종료를 선언할 것을 나에게 권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조언을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후속 트윗에서 WHO는 이것이 COVID-19가 더 이상 세계적인 건강 위협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주, COVID-19는 3분마다 한 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죽음입니다."라고 Ghebreyesus는 트위터에서 방송된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이 바이러스는 아직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살인적이고, 여전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변종이 출현하여 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할 위험이 남아 있습니다."

 

WHO는 또한 이것이 성급한 결정이 아니며, "신중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동안 "신중하게 고려"되고 계획되었으며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COVID-19 공중 보건 비상 사태는 2020년 초부터 시행되었다.

 

COVID-19에 대해 작업하는 WHO 비상위원회는 작업을 중단하지만 다른 국가가 작업을 중단해서는 안된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보내려고 하고 있다.

 

위원회의 조언에 따라 Ghebreyesus는 이전에 사용된 적이 없는 국제 보건 규정 조항을 사용하여 "검토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이것은 COVID-19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국가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권장 사항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