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러스는 캐나다 전역에 최대 5,000개의 EV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호주 전기차 충전 회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그 회사들은 올해 말 텔러스의 공공 와이파이 기능을 포함하는 방송국 네트워크를 설치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들은 보도 자료에서 전기 자동차 운전자들이 하루에 7킬로와트 시간의 무료 충전에 접근하기 위해 Jolt 앱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업체들은 무료 충전이 차량에 따라 사거리 40~50km, 충전 시간은 15~20분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 해 한 보고서는 캐나다가 2030년까지 약 200,000개의 공공용 충전기를 보유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Telus는 Jol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중요한 인프라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