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들은 올해 아마존 프라임 데이를 받지 못할 예정이다.
아마존 대변인은 데일리 하이브에 2021년 캐나다 프라임데이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COVID-19의 영향으로 올해는 캐나다 프라임데이를 진행하지 않기로 하고 직원, 고객, 판매 파트너의 건강과 안전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아마존은 캐나다에서의 연간 이틀간 판매가 연기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아마존의 온타리오에 기반을 둔 세 곳의 처리 센터는 몇몇 근로자들이 COVID-19 양성반응을 보이자 5월에 부분적으로 폐쇄 명령을 받았다.
온타리오 노동부는 지난 3월 토론토 지역 아마존 창고 5곳에 대해 COVID-19와 기타 작업장 안전 관련 문제로 조사를 시작했다.
보통 2020년 7월에 열리는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10월로 연기되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