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 포드(Doug Ford) 온타리오 총리는 주정부가 이동식 주택 혜택에 4,200만 달러의 자금을 추가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난민과 망명 신청자의 증가를 수용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토론토 시에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리는 캐나다-온타리오 주택 혜택을 통한 자금이 약 4,000개의 새로운 가구에 도움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을 주택으로 이동시키고 보호 공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토 시 관리들은 토론토 보호소 시스템에 있는 망명 신청자의 수가 20개월 만에 500%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연방정부는 토론토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9,700만 달러를 발표했지만 포드와 토론토 시장 올리비아 차우(Olivia Chow)는 이 금액이 시가 필요로 하는 1억 5,7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차우와 포드는 오늘 의회에서 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시장은 토론토가 15억 달러로 추산되는 예산 부족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줄 것을 총리에게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의회는 이달 초 고가 주택 판매에 대한 새로운 부가세를 도입하고 주 정부에 권한을 사용하여 토론토에 대한 지방 판매세를 부과하거나 시에 기존 통합 판매세의 일부를 제공하도록 요청하기로 투표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