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쾌적한 서비스에 대한 추가 "감사"로 여겨졌던 캐나다에서 팁을 주는 것은 생활비 상승으로 인해 고객의 청구서 부담이 가중됐다고 말하는 일부 캐나다인들에 의해 사회적 압력으로 묘사되었다.

 

Andrew McIntoch는 NS주 핼리팩스에서 "모든 사람들이 모든 재정적인 측면을 쥐어짜서 성공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나 역시 재정적인 책임을 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CTVNews.ca에 이메일을 보내 자신의 외식 전략이 테이블 서비스의 경우 15%이고 "평균 이상의" 서비스를 고려하는 경우 20%라고 설명했다.

 

BC주 Duncan 출신 Elaine Hampson 밴쿠버 아이랜드의 그녀는 기업들이 모두 함께 팁을 주는 일을 그만두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Hampson은 "캐나다 비즈니스 모델은 사업 계획이 포함된 모든 종류의 팁에서 벗어나는 것을 선호합니다. 직원에게 급여를 잘 지급하고 사업 운영 비용을 소비자에게 균등하게 분배해야 합니다."라고 Hampson은 말했다.

 

"저는 비즈니스 전문가는 아닙니다. 단지 고객입니다."라고 그녀는 계속 말을 이었다.

 

하지만 캐나다 레스토랑에서는 이러한 팁 금지 정책을 채택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토론토 레스토랑 Sarang Kitchen의 소유주인 Jennifer Low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말헸다.

 

6개월 전 남편과 함께 한 (Korean) 식당을 개업한 로우 씨는 모든 직원이 시간당 최소 23.15달러의 임금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온타리오 생활임금 네트워크(Ontario Living Wage Network)에 따른 생활임금이다.

 

Low는 자신의 모국인 싱가포르와 두 나라 모두 팁 문화가 없는 뉴질랜드에서 보낸 시간에서 영감을 받아 고객이 소계에 놀라지 않고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직원이 팁을 나누는 것에 대해 논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Low는 전화 인터뷰에서 CTVNews.ca에 "팁 제공을 억제함으로써 더 많은 공평성을 창출하고 우리는 더 포용적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상승하는 식품 비용과 공급망 문제로 인해 레스토랑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Low는 고객이 식품 가격을 합리적으로 유지하고 직원에게 공정한 급여를 계속 지급할 수 있도록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직원과 고객을 돌보려면 희생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캐나다 레스토랑은 전환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팬데믹 이후 레스토랑은 폐쇄, 음식 비용 상승,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막대한 부채로 인해 이익에 큰 타격을 입었고, 이로 인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갚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레스토랑 캐나다 온타리오 지점 부사장인 Tracey MacGregor는 설명했다.

 

MacGregor는 목요일 CTVNews.ca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캐나다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이 오늘날보다 더 어렵고, 변동성이 크며, 비용이 많이 드는 적이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레스토랑 캐나다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 레스토랑의 84%가 2019년보다 낮은 수익을 보고하고 있으며 거의 절반이 적자 또는 손익분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팁을 주지 않는 정책이 하루아침에 바뀔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MacGregor는 레스토랑 주인들이 직원을 유지하고 공정한 급여를 지급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직원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직원들이 직업과 서비스를 계속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따라서 건강 혜택, 치과 혜택, 임금 인상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밴쿠버의 비건 레스토랑인 Folke는 마찬가지로 팁을 주지 않는 정책을 채택했으며, 주인인 Pricilla Deo는 각 직원에게 건강 및 치과 혜택은 물론 기타 개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혜택과 함께 급여 임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Deo는 목요일 CTVNews.ca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의 레스토랑이 이 가격 모델로 시작하는 이점이 있지만 메뉴, 소비자 및 고객에 대한 변경이 포함되므로 다른 레스토랑이 전환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업계를 바꾸려고 이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작은 식당이 사람들이 일하기 좋은 장소가 되기를 바랐고 그것이 우리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 일을 했습니다."라고 Deo는 말했다.

 

"이러한 변화를 따라잡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특히 직원 입장에서 볼 때 이미 일정 금액의 돈을 버는 데 익숙하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팁을 주지 않는 레스토랑은 캐나다 사업체 중 작은 비율을 차지하지만, 보다 전통적인 시스템을 따르는 레스토랑의 경우 캐나다인은 얼마만큼 팁을 주어야 합니까?

 

MacGregor는 팁 비율 프롬프트를 조정한 레스토랑이 많지만 팁 결정과 금액은 항상 고객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물론 이러한 메시지는 더 간단해지도록 의도되었지만 결국 결정은 고객에게 달려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지적했다.

 

"이 직원들은 매일 일하며 훌륭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므로 실제로 가치 있고 인정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