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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일자리 6만4천개 추가, 실업률 5.5% 유지 2023-10-06 11:23:10
작성인
  root
조회 : 266   추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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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금요일 아침 9월 노동력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실업률이 3개월 연속 5.5%로 안정세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캐나다의 노동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금리가 상승하면서 냉각되었지만, 실업률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을 밑돌고 있다.

코로나19가 경제 흐름을 뒤집기 전인 2019년 실업률은 평균 5.7%였다.

강력한 인구 증가는 더 많은 사람들이 노동력에 진입함에 따라 매달 더 큰 일자리 증가를 지지해 왔다.

지난달 일자리 증가는 전체 근로시간이 8월과 변동이 없어 시간제 근로에 집중됐다.

교육서비스업과 교통·창고업 등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금융·보험·부동산임대·정보휴양·건설업 등에서는 일자리가 줄었다.

2022년 3월 이후 캐나다 은행의 금리 인상은 성장이 둔화되고 일자리가 감소함에 따라 캐나다 경제에서 체감되기 시작했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는 현재 5%로 200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높은 금리는 경제를 계속 짓누르고 기업들의 채용 욕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앞지르며 이전의 물가 상승률 손실을 만회했다.

9월의 평균 시간당 임금은 1년 전보다 5.0% 증가한 반면 8월에는 인플레이션이 4.0% 증가했다.

경제학자들은 근로자들이 과거의 생활비 증가를 보상하기 위해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임금 상승은 경제 상황의 낙후된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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