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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팔레스타인, 토론토 집회 위해 집결 | 포드, 차우 이스라엘 지지 집회 참석 2023-10-10 16:33:24
작성인
  root
조회 : 280   추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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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토론토 시내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공동체들과 연대하여 다양한 시위가 벌어졌다.

경찰은 군중의 안전과 시위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멜 라스트먼 광장과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 경찰관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된 멜 라스트만의 광장 집회는 이스라엘과 연대했고, 오후 2시 토론토 시청에서 시작된 네이선 필립스 광장 집회는 친팔레스타인 집회였다.

토론토 경찰은 멜 라스트먼 광장에서 집회가 막 끝나자마자 4명이 체포된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오후 8시 17분에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다. 혐의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경찰은 행사가 "대부분 평화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로렌 포그 부국장은 경찰관들이 시위가 격화되고 폭력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곳에 있었다고 말했다.

포그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공공의 안전을 위해 그곳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일을 중단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모일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나타날 때 그 평화를 지키기 위해 그곳에 있을 것입니다. 범죄는 용납되지 않을 것입니다."

월요일 오후 토론토 시청 앞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 모인 시위대는 "강에서 바다로, 팔레스타인은 자유로울 것이다"라는 구호를 외치자 많은 사람들이 팔레스타인 국기를 휘날리거나 흔들었다.

월요일 오후 차우 총리와 더그 포드 온타리오 총리,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는 토론토 노스요크 인근의 한 무대에 서서 현지인들이 모여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평화를 기원했다.

약 250명의 경찰관과 기타 민간 보안요원들이 행사가 열린 광장을 순찰했고, 수백 명의 사람들이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며 큰 소리로 환호했고, 정치인들은 이스라엘의 자국방위권에 대한 “명백한” 지지를 한 명씩 표현했다.


 

포그 대변인은 집회는 허가를 받지 않았으며 허가는 시에서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포그는 "우리의 존재는 시위대와 그러한 시위대에 반대할 지도 모르는 사람들 모두가 안전하게 행동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캐나다 사람들은 언론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일요일 공식적으로 선전포고를 했으며 토요일의 기습 공격에 대해 하마스에 보복하기 위해 "중대한 군사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청신호를 켰다.

양측 모두 1,100여 명이 숨지고 수천 명이 다쳤다. 주요 항공사들은 이스라엘행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우리는 오늘날 나타나는 군중과 사람들을 관리할 수 있는 가용한 모든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Pogue는 말했다.

 

차우는 하마스의 행동이 '통탄스럽다'고 말했다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은 성명을 내고 나단 필립스 광장에서 열린 불법 집회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차우 대변인은 "캐나다 정부는 하마스를 테러조직으로 올바르게 지정했으며 테러지원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오늘 나단 필립스 광장에서 열린 하마스 지지 집회는 허가도 없이 허가도 받지 않은 채 제재를 받지 않고 있으며 저는 이를 강력히 비난합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들은 지난 이틀 동안 이스라엘에서 붙잡힌 130명 이상을 억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차우 대변인은 "이번 주말 하마스가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상대로 여성과 어린이를 살해하고 납치하는 등 무차별 폭력을 자행한 것을 미화하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청장으로부터 새로운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경찰청장은 증오로 의심되는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해결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도 성명을 내고 "캐나다에서 폭력 미화는 어떤 집단에 의해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트뤼도는 X에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공격을 지지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는 것을 강력하게 비난합니다"라고 썼다. "테러 행위에 맞서 단합된 자세를 취합시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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