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018` 네 번째 주자로 NCT의 서울팀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출격한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이달 14일 발매되는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 앨범 타이틀 곡인 `TOUCH`(터치)로 출격, 3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NCT는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을 통해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활동에 돌입, NCT U `BOSS`(보스), NCT U `Baby Don`t Stop`(베이비 돈트 스톱), NCT DREAM `GO`(고)를 연이어 선보여 열띤 호응을 얻고 있으며, 네 번째 주자로 NCT 127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어서 NCT의 다채로운 음악과 매력으로 가요계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NCT는 지난 9일 0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NCT의 세계관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주는 `NCTmentary`(엔시티멘터리)의 네 번째 에피소드 `Synchronization of Dream`(싱크로나이제이션 오브 드림)을 공개,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NCT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쉽게 풀어냄은 물론, 멤버들의 모습과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NCT 2018`은 멤버 18명이 참여, 하나의 앨범 안에서 NCT U, NCT DREAM, NCT 127 등 NCT의 다양한 구성과 매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3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앨범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발매될 계획이어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NCT 2018`의 세 번째 주자로 활동 중인 NCT DREAM은 이달 9일 KBS2TV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GO`의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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