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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tatCan, 캐나다인의 기대 수명은 2022년에 3년 연속 감소 2023-11-28 10:34:32
작성인
  root
조회 : 121   추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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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캐나다인의 기대 수명이 3년 연속 감소했으며,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그 어느 해보다 더 많은 사람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한다.

 

지난해 캐나다 통계청의 사망 분석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평균 기대 수명은 2022년 81.3세로 감소했으며, 이는 2019년 기록된 82.3세보다 1년 더 낮은 수치이다.

 

보고서는 “사망자가 더 많을 때, 더 어린 나이에 사망할 때, 또는 이 두 가지가 결합될 때 기대수명은 감소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지난해 캐나다인의 사망 원인 3위에 올랐으며, 2020년 질병이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사고와 의도하지 않은 부상을 제쳤다.

 

보고서는 “이러한 증가는 부분적으로 전염성이 높은 새로운 코로나19 변종에 대한 노출과 점진적인 정상화로 인한 것일 수 있다”고 밝히며 제한 사항 감소와 마스킹 요구 사항 철폐를 지적했다.

 

암과 심장병은 사망 원인 1위와 2위로 2022년 전체 사망자의 41.8%를 차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뉴브런즈윅은 주 중에서 기대 수명이 가장 크게 감소해 2021년 80.9세에서 79.8세로 1년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서스캐처원주의 기대 수명은 지난 3년 동안 가장 많이 감소하여 2019년 80.5세에서 2022년 78.5세로 2년 단축되었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는 주별 연간 데이터 분석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해 젊은 층의 사망자 증가는 부분적으로 검시관이나 검시관이 조사한 사망에 기인했으며, 여기에는 일반적으로 자살, 살인, 약물 독성 사망이 포함된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9,700명 이상의 캐나다인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노인들은 증가의 가장 큰 타격을 입었고, 80세 이상의 노인들은 작년에 전년 대비 코로나19 사망자가 78%나 급증했다.

 

보고서는 2022년 전체 코로나19 사망자의 91.4%를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대서양에서는 지난해 캐나다 대서양의 코로나19 사망자 비율이 전년도에 비해 7배 이상 높아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통계청이 밝혔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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