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공중보건청은 말리치타와 루디 브랜드 캔털루프와 관련된 살모넬라균이 발병해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기관은 금요일에 발표한 업데이트에서 사망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지만, 발병과 관련된 63건의 살모넬라균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7명이 입원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0월 11일부터 11월 14일 사이에 판매된 말리치타 캔털루프에 대해 11월에 세 차례에 걸쳐 식품 리콜 경보를 발령했다.
11월 24일, 10월 10일부터 11월 24일 사이에 판매되는 루디 브랜드 캔털루프를 포함하도록 경고를 업데이트했다.
캔털루프는 전국에 분포했으며, 지금까지 퀘벡주, 온타리오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뉴펀들랜드주, 래브라도주,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 등 5개 주에서 살모넬라균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캐나다에서 발생한 것과 동일한 유전자 계통이라고 설명한 캔털루프와 관련된 살모넬라균 발병 사례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미 보건당국은 금요일 현재 발병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2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