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 Ecolao and TD Economics에 따르면 캐나다의 올해 첫 금리 인하는 빠르면 올 봄에 올 수 있다고 한다.

수십 년 만에 볼 수 없는 속도로 금리가 급등한 1년 후, 경제학자들은 캐나다 은행의 초점이 이제 금리 인하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는 캐나다의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TD Bank의 경제학자인 Ercolao는 분석 노트에서 12월의 예비 주택 시장 데이터가 주요 시장의 긴축뿐만 아니라 강력한 판매 활동과 상장 감소를 지적했다고 썼다.

그는 "4분기에 예상보다 큰 수익률 하락과 그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이러한 활동 증가를 부분적으로 설명한다"고 썼다.

"BoC는 계절적으로 강한 봄철 주택 구입이 예상되는 금리 완화 시점과 직접적으로 일치하므로 주택 시장을 지켜볼 것입니다."

Ercolao는 1월 17일에 예정된 다음 인플레이션 발표에서는 1년 전 약한 인플레이션을 보였던 기저 효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인플레이션은 올바른 방향으로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4년에는 3% 수준 이하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택 가격은 계속 오를 전망: 로얄 르페이지
로얄 르페이지(Royal LePage)가 12월 중순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2023년 가격과 비교할 때 올해 말까지 가격이 5.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캐나다 부동산 프랜차이즈 업체는 2024년 일반 주택의 전국 평균을 843,684달러로 예측했다.

캐나다 은행이 금리 인상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2024년 상반기까지 기준 대출 금리가 5%로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근거로 제시됐다.

Royal LePage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늦여름이나 내년 가을에 완만한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예측은 시장이 4월 BoC 회의에서 처음으로 금리 인하에 대한 가격을 매기고 있다고 말하는 Ercolao의 예측과는 다르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