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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워밍 센터, 기온 급락으로 주말 동안 최대 가동 2024-01-16 14:34:22
작성인
  root
조회 : 126   추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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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는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주말 동안 4개의 워밍(warming) 센터가 가동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노숙 생활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휴식 공간과 간식을 직접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토론토 전역의 워밍 센터가 지난 주에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노스 요크와 스카버러 시내에 위치한 워밍 센터 4곳이 주말 내내 사람들로 가득 찼다고 전했다.

 

토론토의 4개 워밍 센터의 총 수용 인원은 180명 미만이며, 시에서는 더 많은 공간을 열 것인지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시의원들은 작년에 워밍 센터가 영하 5도까지 기온이 내려갈때나 비, 눈, 폭풍 경보가 발령될 때의 기준치를 낮추기로 투표했었다.

 

워밍 센터는 지난 겨울 온도가 -15C, 토론토에서는 -20C로 떨어졌을 때만 문을 열었다.

 

토론토는 월요일에 보장된 최고 기온 -9C를 볼 수 있지만, 바람을 고려할 때 하루 종일 훨씬 더 추워질 것이라고 했다.

 

나머지 주에는 동일한 내용이 더 많이 표시된다. 화요일에는 영하 8도에 가까운 최고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은 나머지 주 동안 영하 10도 안팎을 맴돌며 낮 공기는 약간 따뜻해지고 밤에는 더 추워질 것이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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