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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유학생 정원 감축 전망! 2024-01-22 09:37:06
작성인
  root
조회 : 182   추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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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유학생 입학에 대한 2년 상한선을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올해 신규 유학 비자가 35% 감소할 예정이다.

 

그 한도는 2024년에 승인된 연구 허가의 수를 364,000개로 줄일 것이며, 2025년 한도는 올해 말에 재평가될 것이다.

 

Miller는 월요일 아침 몬트리올에서 연설하면서 즉시 적용되는 지원자는 학업 허가 신청서와 함께 주정부 증명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여러 가지 조치를 발표했다.

 

그는 이 상한선이 대학원 수준의 학생에게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9월 1일부터 학습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유학생은 더 이상 취업 허가를 받을 수 없다.

 

이러한 움직임은 연방 내각이 다가오는 의회 개회를 준비하면서 몬트리올에서 3일간 휴회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는 또한 밀러와 숀 프레이저 주택부 장관이 국제 학생 비자 상한선을 논의하기 시작한 샬럿타운의 마지막 내각 회의 이후 5개월 만에 나온 것이다.

 

밀러는 최근 몇 달 동안 유학생들의 유입에 대한 해결책을 찾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했으며, 이는 전국적으로 값비싼 주택 부족 문제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2022년에는 80만 명 이상의 유학생이 임시 유학 비자를 발급받았으며, 밀러는 지난 가을 그 수가 2023년에는 9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불과 10년 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석사 및 박사 과정에 지원하는 학생은 한도가 면제된다.

 

그는 인구를 기준으로 주별로 정원을 할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이는 일부 주에서는 허용되는 유학생 수가 더 급격히 줄어들 것임을 의미한다.

 

연방정부는 캐나다가 주택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안 캐나다에 입국하는 비영주권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방정부로부터 압력을 받아왔다.

 

2022년에는 800,000명 이상의 유학생이 임시 유학 비자를 발급 받았다. 밀러는 지난 가을 2023년 학생 수가 10년 전에 허용된 숫자의 3배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밀러는 월요일 자신의 논평에서 이 상한선은 "이 나라의 귀중한 자산"인 유학생들의 경험과 교육이 최고 수준에 도달하도록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 사립대학이 등록금을 올려 유학생들을 '이용'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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