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교육부 장관 Stephen Lecce는 "기본으로 돌아가기" 커리큘럼을 유치원까지 확대했다.

 

정부는 내년 1년 동안 코딩의 기초를 포함해 유치원 교육과정에 포함할 새로운 의무학습에 대해 컨설팅하고, 2025년 봄에 공개해 같은 해 9월 시행할 계획이다.

 

Lecce는 학생들이 1학년에 입학할 때 탄탄한 읽기, 쓰기 및 수학 능력을 갖추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최근 몇 년 동안 수학, 과학, 언어 분야에 새로운 초등 커리큘럼을 도입했으며, 레체는 종종 "기본으로 돌아가기" 접근 방식을 홍보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유치원 커리큘럼에 대해 계획하고 있는 변화가 1학년의 업데이트된 요구 사항과 더 잘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변하지 않는 것은 유치원 프로그램의 종일 성격, 현재 교사 및 유아 교육자의 배치 모델, 놀이 기반 학습 접근 방식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읽기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체계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조사한 온타리오 인권위원회의 읽기 권리 보고서의 권장 사항에 따라 커리큘럼 기대치를 더욱 명확하고 명확하게 만드는 것이 변경 사항이라고 말했다.

 

정부 관리들은 새로운 학습에는 소리-문자 관계 이해, 음운론 지식 개발, 특정 어휘 사용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분수의 개념은 물론 수열 등 코딩의 기초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Lecce는 성명서에서 “가장 어린 학생들이 생애 초기에 핵심 기초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썼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첫날부터 탄탄한 읽기, 쓰기, 수학 능력의 기초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될 새로운 유치원 커리큘럼을 도입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정부는 학업 성취도, 상식, 읽기 쓰기 및 STEM 분야의 우수성에 초점을 맞추는 기본 교육으로 계속해서 끊임없이 전진할 것입니다.”

 

현행 유치원 교육과정은 2016년부터 시행됐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