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최근 결성된 주정부 차량절도 합동 태스크포스(Provincial Carjacking Joint Task Force)의 일환으로 수십 명을 체포하고 수백 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지만, 차량 절도와 관련된 폭력은 계속해서 "우려되는 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9월 21일 이후 태스크포스의 노력으로 GTA에서는 89건의 체포, 554건의 기소, 109대의 차량 회수가 이루어졌다.

 

체포 및 기소에는 "차량 절도를 목적으로 한 차량 강탈 및 주택 침입"이 포함된다.

 

토론토 경찰은 40명을 체포하고 315명을 기소했으며 81대의 차량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GTA 전역에서, 태스크 포스의 구성원들은 고위험 자동차 절도에 대한 책임을 네트워크에 성공적으로 차단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라고 토론토 경찰의 스티브 와츠 서프가 목요일에 발표했다.

 

태스크 포스는 온타리오 주 경찰과 토론토 경찰이 이끌고 GTA 전역의 경찰 서비스와 협력하고 있다.

 

경찰은 차량 절도에 사용되는 폭력의 수준이 "새롭고 진화하는 위협"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Supt와츠는 “2023년 토론토의 차량 절도 건수는 전년도에 비해 감소했지만 자동차 절도와 관련된 폭력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태스크 포스]가 계속해서 해결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지방 경찰은 태스크 포스의 경찰관들이 OPP가 주도하는 조직 범죄 견인 및 자동차 절도 팀과 Équité Association 및 Canada Border Services Agency를 포함한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OPP Det.-Supt폴라 밀른은 "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최근 심각한 차량 범죄 급증에 책임이 있는 조직 범죄 집단을 식별하고 해체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작년에 경찰은 GTA에서 300건 이상의 차량 절도 사건을 보고했으며 그 중 200건 이상이 토론토에서 발생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