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BSA)이 새로운 기술을 채택함에 따라 국경에서의 대기 시간은 곧 훨씬 짧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X에 대한 최근 게시물에서 CBSA는 여행자의 경험을 보다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여 국경을 현대화"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증가하는 여행자 수, 보안 위협, 처리 시간 단축 필요성은 CBSA가 서비스를 현대화해야 한다고 밝힌 이유 중 일부에 불과하다.

“우리는 새로운 기술이 사생활, 편견,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기관은 말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조치를 연구하고 계획하기 위한 신중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파트너, 이해관계자, 대중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CBSA는 여행자가 미래에 접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종류의 기술을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사용 가능한 기술과 디지털 도구를 강조했다.

일부 예에는 미리 작성할 수 있는 사전 신고서와 여행자가 자신의 신원을 보다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키오스크 및 eGates가 포함된다. 여행자들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새로운 도구를 선호했다.

CBSA는 또한 얼굴 인식 기술을 사용하지만 여행자는 이를 거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처럼 국경 서비스 담당자에게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라고 사이트에 나와 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