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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제 전문가들, 2023년 말 경기 반등이 금리 인하를 뒤로 미룰 수 있다고 언급 2024-01-31 21:48:22
작성인
  root
조회 : 114   추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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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는 예상보다 강한 기조로 2023년을 마감한 것으로 보이는데, 경제학자들은 올해 금리 인하 일정이 늦춰질 수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수요일 11월 경제 성장률이 0.2%로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3분기에 비슷한 규모로 감소한 데 이어 4분기에는 실질 국내총생산이 연간 기준으로 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2023년 경제 성장률을 1.5%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스탯캔은 말했다.

이 수치는 캐나다 은행의 예측치를 웃도는 것이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4분기에 0.7퍼센트의 성장을 예상했고 2023년에는 1퍼센트의 성장을 예상했다.

캐나다 경제는 지난 1년 동안 높은 차입 비용이 소비자 지출과 기업 투자에 부담을 주면서 둔화되었다. 하지만 캐나다 경제는 지금까지 경기 침체를 면했다.

 

몬트리올 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더글러스 포터(Douglas Porter)는 예상보다 강한 수요일 보고서는 2024년 경제 전망이 더 높게 수정되어야 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는 또한 캐나다 은행이 금리를 인하하기 전에 시간을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포터는 고객 노트에 "성장을 위한 긴 가뭄 끝에 이 견고한 결과는 정책 입안자들이 근본적인 인플레이션이 더 낮아지기를 기다리면서 대화 완화를 부드럽게 밀어붙일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합니다."라고 썼다.

 

캐나다 통계청은 예비 추정치에서 예상하는 바를 엿볼 수 있지만, 최종 결과는 종종 크게 다를 수 있다.

연방정부는 11월의 성장은 제조업과 도매업을 포함한 상품 생산 산업의 증가에 힘입었다고 말했다.

한편 퀘벡에서 파업이 시작되면서 교육 서비스 부문은 이달 들어 위축됐다.

캐나다 은행은 물론 민간 부문 경제 전문가들도 2024년 상반기 경제 성장세가 한풀 꺾이기 전에 하반기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이르면 올 봄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널리 예상된다.


티프 맥클렘 총재는 지난 금리 결정에서 이사회에서의 대화가 금리 인하 시기로 옮겨갔음을 시사했다.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는 현재 5%로 2001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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