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주간 학교 축소와 야외 교육과 함께 시니어 프로그램의 폐지는 토론토 지역 교육 위원회(TDSB)가 목요일 특별 예산 회의에서 고려할 권장 사항 중 하나였다.

재정예산 및 등록위원회의 회의에서 발표될 보고서에 따르면, TDSB는 2024-2025년 예산에서 거의 2,800만 달러의 적자로 고심하고 있으며, 만약 위원회가 잉여 재산의 매각으로 발생한 처분 수익금을 사용할 수 있는 교육부의 허가를 받지 못한다면, 그 수치는 거의 4,400만 달러로 급증할 수 있다.

학교 이사회는 온타리오 주의 교육법을 준수하기 위해 균형 잡힌 예산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내부 보고서는 작년에 수강료를 20%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등록이 15% 감소했다고 언급하면서 시니어 주간 프로그램을 폐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보고서는 "토론토에서 관심 있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유사한 과정을 제공하는 것, K-12 TDSB 학생들의 요구, 그리고 예상되는 지속적인 적자를 고려할 때, TDSB는 더 이상 General Interest/Senior's Daylight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밝혔다.

TDSB는 또한 더 넓은 지역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강사당 등록을 최대화하기 위해 국제 언어-아프리카 유산 프로그램을 통합하고, 수업 시간을 수정하며, 새로운 수업을 열기 전에 최소 25명의 학생을 등록시킬 것을 요청받고 있다.

GTA 전역의 5개 지역에서 운영되는 성인 주간 학교도 개편될 예정이다. 보고서는 더 적은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등록 절차를 간소화하며 한 학교에서 모든 성인 가상 과정을 제공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스카버러 야외 교육 센터(SOES)로 가는 6학년 주말 여행은 스카버러와 다른 야간 센터에 주중에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다는 보고서와 함께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야간 장소로의 교통비는 참여 학교로 이동될 것이고 센터를 방문하는 사용자 비용은 두 배가 될 것이다.

다른 권장 옵션 중 하나는 예정에 없는 관리인 서비스, 미디어 및 기술 전문가, 무대 직원, 보안 담당자 및 주차 보조원과 같은 것에 대해 적절하게 부과되는지 보장하기 위해 TDSB 시설을 사용하는 지역 사회 단체의 허가 수수료를 검토하는 것이다. 또한 향후 수수료 인상은 소비자 물가 지수와 연결될 전망이다.

또한 위원회는 중앙 인력의 감소, 병가와 관련된 대체 비용의 감소, 결근 및 계약에 대한 지출 감소를 살펴보도록 요청받을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권고사항을 이행할 경우 400만 달러가 조금 넘는 예산 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