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는 다음 주 예산을 앞두고 주택 계획을 발표했으며, 그들은 2031년까지 거의 390만 채의 주택이 건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Trudeau는 재무장관 겸 부총리 Chrystia Freeland와 함께 "캐나다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포괄적이고 야심찬 주택 계획"을 발표했다.

 

주택 계획의 세 가지 주요 목표는 더 많은 주택을 짓고, 집을 임대하거나 소유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들고, 주택을 구입할 수 없는 캐나다인을 돕는 것이다.

 

트뤼도 총리는 가격을 낮추기 위해 주택 공급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춘 접근 방식을 통해 캐나다인이 소득의 30% 이상을 집에 지불하지 않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것은 주, 준주, 건축업자 및 비영리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캐나다 팀 접근 방식입니다."

 

이 계획에는 이미 발표된 60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 주택 기반 시설 기금과 향후 3년 동안 추가로 12,000채의 신규 주택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40억 달러 규모의 주택 촉진 기금에 추가로 4억 달러를 제공하는 것이 포함된다.

 

트뤼도 총리는 또한 숙련된 직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견습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트뤼도 총리는 “건설업계가 이 모든 작업을 완료하려면 지원군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는 노동자에 관한 법안을 통과시키고 미래에 가져올 좋은 청정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 정부 하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Freeland는 모든 세대에 대한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연방 예산 발표에서 더 많은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Freeland는 “우리는 젊은 캐나다인들이 주택 소유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금요일에 발표된 임차인을 위한 조치에는 캐나다 임차인 권리 장전 창설과 1,500만 달러 규모의 임차인 보호 기금 출시가 포함된다.

 

주택을 구입할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연방 정부는 저렴한 주택 기금(Affordable Housing Fund)에 10억 달러를 제공하고 캐나다 전역 지역사회의 야영지 및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회예산처는 캐나다가 주택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30년까지 130만 채의 추가 주택을 건설해야 한다고 목요일 밝혔다.

 

트뤼도 정부는 연방 예산에 앞서 새로 건설된 주택을 구입하는 최초 주택 구입자들을 위해 보험에 가입된 모기지 상환 기간을 30년으로 허용하겠다는 발표를 포함해 여러 주택 관련 발표를 했다. 해당 변경사항은 8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예산안은 4월 16일 발표된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