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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게시판입니다.
제목  국토부, B777 창문덮개 국산화 성공 2024-01-15 09:14:40
작성인
 송예은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18   추천: 138

항공부품 국산화 위한 정책적 지원 뒷받침 계획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객실 창문덮개에 대해 안전성 인증을 완료하고 국내 항공사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객실 창문덮개의 안전성 인증은 ▲항공부품의 설계ㆍ양산 체계에 대한 `부품등제작자증명` ▲양산된 개별 항공부품의 상태 등에 대한 `감항승인`이 포함된다.

국내 중소업체인 지티에이에어로스페이스는 자체 개발한 B777 항공기 객실 창문덮개를 국내 항공사에 1월 중 400개를 납품하고, 올해 총 1600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해외에서 수입하던 부품을 국산품으로 대체하면서 약 130만 달러(16억8000만 원) 규모의 외화를 절약하고, 항공사는 동일 품질의 저렴한 부품을 공급받게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항공사는 주로 미국ㆍ유럽 등 항공 제작산업의 역사가 오래된 해외국가의 항공기 및 부품 제작사의 부품을 수입해 이용함에 따라 많은 외화가 지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항공부품 국산화 개발ㆍ인증 및 보급을 통해 외화를 절감할 뿐 아니라, 국내 제작업체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항공 부품 제작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안전성 인증`이 `상용화`로 연결된 4번째 품목으로서 우리 중소기업도 고부가가치 항공부품 제작산업에 더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사ㆍ부품제작업체 간 상생협력을 적극 유도해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산 항공부품 공급 확대를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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