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캐나다(Honda Canada)는 온타리오주 앨리스턴의 자동차 제조 시설 근처에 전기 자동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이곳에서 완전 전기 자동차도 생산할 계획이다.

캐나다 언론은 연방 정부와 온타리오 주 정부가 이번 주에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가진 고위 소식통은 거래를 확인했지만 아직 금액 수치를 제공할 수 없었다.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Doug Ford) 총리는 오늘 아침 First Nations 회의에서 작년에 발표된 폭스바겐 거래 규모의 두 배에 달하는 새로운 거래에 대한 발표가 이번 주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타리오 주 세인트 토마스에 건설될 EV 배터리 공장에는 70억 달러의 자본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혼다 시설은 온타리오주 윈저에 있는 폭스바겐과 스텔란티스 LG 공장에 이어 온타리오주의 세 번째 전기 자동차 배터리 공장이 될 것이다. 두 거래에는 경쟁을 위해 수십억 달러의 생산 보조금이 포함되었으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소법 보조금에 비해 혼다는 자본 약속과 세금 공제를 포함할 것으로 예상된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