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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주택 소유자는 백만장자일까? 전문가들의 분석 2025-03-01 10:42:49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19   추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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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평균 주택 가격이 여전히 100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주택 소유자가 진정한 의미의 백만장자인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자산 vs. 실제 부

전문가들은 주택 가치만으로는 백만장자가 될 수 없으며, 재정적 자유가 핵심이라고 지적한다.

 

모기지 브로커 론 버틀러는 “100만 달러짜리 주택을 소유해도 90만 달러의 대출이 있다면 백만장자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투자 전문가 짐 추옹도 “백만장자와 재정적 독립은 다르다”며, “부채 없는 자산뿐만 아니라 투자와 소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토의 높아진 부의 기준

부동산 시장이 급등하면서 ‘부유함’의 기준도 변화했다. 부동산 중개인 제임스 밀로나스는 "현재 100만 달러로는 타운하우스나 소형 콘도를 구입하는 수준이며, 진정한 사치 주택은 400만 달러 이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는 또한 "부동산을 사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나 어제"라며, 높은 금리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주택 시장 진입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100만 달러 주택 = 백만장자?

토론토에서 100만 달러짜리 집을 소유한다고 해서 반드시 부유한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진정한 부는 소득, 투자, 그리고 지속 가능한 재정 상태에서 나온다고 강조한다.

 

오늘날의 시장에서는 단순한 주택 소유보다 경제적 유동성과 장기적인 자산 관리가 더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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