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 Trudeau 총리, Doug Ford 온타리오 총리 및 Honda 경영진은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가 150억 달러 투자의 일부로 온타리오주 Alliston에 전기 자동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고위 소식통은 The Canadian Press에 Honda가 완전 전기 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해 Alliston에 있는 조립 공장도 재편하고 있다고 말했다.

 

150억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에는 개조된 공장, 인근에 있는 전기 자동차 배터리 공장, 온타리오 주 다른 곳에 위치한 두 개의 주요 배터리 부품 시설이 포함된다.

 

정부에서 일부 자본 투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소식통은 이번 거래에는 생산 보조금이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보조금은 다른 두 자동차 제조업체가 미국 대신 온타리오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도록 유인하는 데 사용되었다.

 

대신 연방 정부는 최근 예산에서 10%의 전기 자동차 공급망 투자 세액 공제를 제안했으며, 이는 혼다가 기존의 30% 청정 기술 제조 투자 세액 공제에 더해 청구할 수 있는 것이다.

 

혼다 시설은 세인트토머스의 폭스바겐과 윈저의 스텔란티스 LG 공장에 이어 온타리오주의 세 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될 예정이다.

 

혼다의 거래에는 배터리용 핵심 부품 공급업체 두 곳(음극과 분리막)도 포함되며 해당 시설의 위치는 나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Honda의 Alliston 시설에서 열린 마지막 대규모 정부 발표 이후 시작된 Honda 경영진과 온타리오 정부 간의 수년간의 회의와 논의 끝에 이루어졌다.

 

2022년 3월 자동차 제조사가 두 수준의 정부로부터 각각 1억 3,160만 달러의 지원을 받아 하이브리드 생산을 발표했을 때 트뤼도, 포드, 혼다 경영진이 현장에 있었다.

 

소식통은 이로 인해 전기 자동차에 대한 더 큰 잠재적 투자에 대한 대화가 시작되었고 협상은 그 해 여름에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