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국가 비상 경보 시스템인 Alert Ready는 수요일 온타리오에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온타리오 주민들은 동부 표준시로 12시 55분에 TV와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그들의 휴대전화로 시험 알림을 받을 것이다. 시험 시간은 캐나다의 나머지 지역마다 다르다.

Alert Ready 시스템은 토네이도, 홍수, 화재 및 황색 경보에 대한 중요한 업데이트를 대중에게 제공한다. 온타리오 주의 지방 정부는 또한 이러한 이벤트를 비상 사태로 분류하고 있다.

경보음으로 시작하는 테스트 소리는 비상 경보를 울린다. 메시지는 그것이 테스트이고 행동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 검사는 보통 1년에 두 번, 5월과 11월에 실시된다.

캐나다의 많은 지역이 5월 8일에 경보 시스템을 테스트했다. 지방 및 지역 비상 관리 기관은 이미 시스템에 대한 정기적인 테스트를 수행하지만 연방 정부가 경보를 발령하는 능력을 테스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개 도와 준주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도와 준주 당국은 또 다른 4개 도에서 검사를 실시했다.

정부는 최근 연방 관할권에 속하는 국익 정보에 대한 경보를 발령하는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시민들은 테스트나 실제 경고를 거부할 수 있는 옵션이 없다고 한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