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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3년간 새마을운동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제2새마을운동의 실천으로 나눔·봉사·배려의 풍토가 지역공동체에 뿌리내리고 있으며, 읍면동 공동체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간으로 가꿔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새마을운동이 성공적인 농촌 개발 전략으로 인정받으면서 지구촌 빈곤퇴치와 개도국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되어 우리 사회의 공동체 정신을 복원하는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행사에서는 전국새마을운동단체가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소외학생들을 돌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사례들이 발표되었는데, 박 대통령은 이러한 사례들을 더욱 확산시킨다면 새마을 운동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돌보면서 지역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평창에서 열리는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는 전국 210만 새마을 가족들의 힘을 모아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자리라고 전하며, 새마을운동이 공동체정신을 회복하고 국민통합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두 번째로, 박근혜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이 창의적 도전과 혁신을 주도하는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광복 70주년 기념 여론조사에서 새마을운동이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으로 선정되었고, 잘살아보겠다는 의지가 우리 경제가 고도성장한 원동력으로 꼽혔다.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우리가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원동력도 도전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국민들의 혁신의지와 자신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4대 구조 개혁, 창조경제도 국민들의 역동적인 도전정신과 혁신의지가 결합될 때 달성할 수 있다며, 새마을운동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전국 곳곳에서 창의적 도전과 혁신의 기운을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을 지구촌 행복에 기여하는 국제사회의 대표적인 개발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밀라노 엑스포에서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국관을 찾아 새마을운동 역사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유엔에서 새마을운동 고위급 특별행사가 개최돼 새마을운동이 OECD 新 농촌개발 패러다임에 포함되는 등 새마을운동에 대한 세계의 호응은 매우 놀라웠다.
이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이 수많은 개발도상국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정부의 네트워크와 그동안의 현장 경험을 긴밀하게 연계하여 한국을 넘어 지구촌 개도국들의 보편적인 개발 전략으로 뿌리내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새마을운동지도자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정부와 함께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계속되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제2의 새마을운동이 더욱 크게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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