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캐나다 대사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주토론토 총영사관은 공동으로 6.21(금) 오후 7시 30분, 토론토 아트센터(Toronto Centre for the Arts)와 6.25(화) 오후 7시 30분 캐나다역사박물관 (Canadian Museum of History)에서 연달아 국악 판타지 음악극“꼭두이야기”를 상영할 예정이다.
ㅇ 국립국악원 연주자들의 라이브 국악 연주가 곁들여진 필름 콘서트 형식의 이번 공연은 토론토(6.21)를 시작으로 오타와(6.25)에 걸쳐 뉴욕 링컨센터에서의 공연(6.29)을 마지막으로 북미 순회공연을 갖는다.
□ 원작 “꼭두” 공연을 영화화 한 이번 “꼭두이야기”는 할머니의 꽃신을 찾아 떠난 어린 남매가 저승세계로 빠지게 되면서 4명의 꼭두를 만나 함께 꽃신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영화 상영과 함께 국립국악원 연주자들의 라이브 연주를 곁들인 필름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를 만난 국악판타지 “꼭두”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하고,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 이번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분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좌석예약 및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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