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 및 아름다운 숲길 조성에 앞장서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19일 진행된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이호귀ㆍ김광심ㆍ이향숙ㆍ윤석민ㆍ이도희ㆍ강을석ㆍ이성수ㆍ이동호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직접 나무를 심으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새마을협의회ㆍ새마을부녀회)에서는 2024년 주요 사업으로 나무심기운동ㆍ양재천 정화ㆍ탄소중립실천 캠페인 등 그린&클린 강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9대 강남구의회에서는 「강남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탄소중립 이행에 관한 정책과 실행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구온난화와 급격한 기후변화로 환경문제가 심화되면서 나무 한 그루가 갖는 의미가 더욱 커졌다"라며 "의회에서도 환경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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