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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게시판입니다. |
제목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루프스 투병’ 고백 |
2019-02-12 20:13:10 |
작성인 |
조은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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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54 추천: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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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씨가 루푸스 투병을 고백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그녀는 유튜브 채널 `준희의 데일리`를 통해 루푸스를 앓아 SNS 활동이 뜸했음을 알렸다.
그녀는 "두 달 동안 병원에 입원해있으면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라며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설명했고, "그 병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막상 걸리면 정말 사람 미쳐 돌아버리게 한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어 질병의 증상들에 대해 "몸이 완전 퉁퉁 부어서 걸어 다닐 수가 없었다. 다리에 물이 차서 휠체어 타고 다니고 무거워서 다리로 걸어 다닐 수가 없었다"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체중이 일주일인가 2주 만에 10Kg이 늘어서 예전의 모습과 달라졌다. 이게 살 찐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되게 많으실텐데 이게 부은거"라고 설명했다.
덧붙여서 "계속 마스크를 끼고 다녀야 될 만큼 턱살이 늘어났다. 마스크 없이 살수가 없다"라고 증상을 말했다.
또 피부에 대해서는 피부병에 걸린 사람처럼 반점, 홍반이 생기고 각질들이 일어나고 뜯기면서 상처가 생기기도 한다고 전했다. 다만, 지금도 완치가 아니라 회복 중인 단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녀는 자신의 활동에 대해서 "근데 이제 병원에서 다행히도 예전 모습으로 돌아 갈 수 있을 거라 얘기해주셨다"라며 "나에 대한 논란이 되게 많았고 나를 싫어하는 분들, 미워하실 분들은 계속 미워할 거 안다. 하지만 이제 그런 말들 신경 쓰지 않고 내 갈 길을 가려 한다. 항상 내 옆에 남아 있어 주고 나를 항상 사랑해주실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 않고 그냥 내 모습 그대로 보여주면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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