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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게시판입니다. |
제목 |
강남스캔들, ‘알베르 증후군’은 무슨 증상?… ‘코타르 증후군’과 유사 |
2019-03-09 22:33:08 |
작성인 |
조은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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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16 추천: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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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 알베르 증후군이 등장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방영된 `강남스캔들`에서는 홍백희(방은희)가 최진복(임채무)에게 아들 최서준(임윤호)의 병명을 알리는 모습이 담겨졌다.
극중 알베르 증후군은 발병 후 6개월~1년을 살 수 있는 희귀병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알베르 증후군은 극중 연출을 위해 만들어진 병명일 뿐이며, 비슷한 증상을 가진 질병으로 `코타르 증후군`이 있다.
`코타르 증후군`이란 자신이 죽었다고 착각하는 망상을 하는 병이다. 일명 `걷는 시체 증후군`이라고 불린다. 이 질병을 앓는 사람들은 스스로 죽었다고 여기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음식 섭취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으며 우울감과 불안, 초조함을 수반한다.
한편, SBS `강남스캔들`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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