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활짝 핀 오천자전거길 괴강교인증센터∼칠성 구간이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과 산책하는 사람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천자전거길이란 이름은 괴산군을 흐르는 쌍천, 달천, 성황천과 증평군을 거쳐 청원군으로 흐르는 보강천, 청원군에서 청주시를 지나 세종시로 흐르는 미호천 등 자전거길이 지나는 5개 하천의 수려한 풍경을 담아낸다는 의미로 2013년 개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