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은 '유전 질병을 위한 청바지의 날(Jeans For Genes Day)'입니다. 
이는 영국에서는 친숙한 날로, 청바지(Jeans)와 유전자(Genes)의
발음이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이 날 학생들은 교복 등
평소에 입고 다니는 옷이 아니라 청바지를 입고
등교하며 1파운드씩을 기부한다고 합니다.

참 괜찮은 생각인것 같아요 ^^
이 날을 맞아 근사한 페달 푸셔부터 스키니 진까지, 유행의 흐름에 따라
평생 한 번은 소유해야 할 청바지 종류 9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페달 푸셔


치골 진


통바지


스키니 진


스케이트 진


직접 만든 부츠컷 진


하이 웨이스트 진


샌드블라스트 범 진 (엉덩이 부분에 모래가 묻은 것처럼 보이는 청바지)


악동 스타일 진


저는샌드브라스트 범 진 스타일을 주로 입었고 여름엔 주로 페달 푸셔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