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05
IT.과학
519
사회
684
경제
2,994
세계
328
생활.문화
301
연예가소식
791
전문가칼럼
453
HOT뉴스
3,375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연예가소식   상세보기  
연예가 소식 게시판입니다.
신고하기
제목  케이케이, 다이빙 사고로 ‘전신마비’… 의료비 요청 논란 2019-04-07 20:43:06
작성인
 장성경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68   추천: 87
Email
 
 


래퍼 케이케이(KK, 본명 김규완)가 최근 태국 치앙마이 숙소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 현재 케이케이는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전신마비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케이케이는 자신의 SNS "안녕하세요 KK입니다. 제 사랑하는 아내의 손을 빌려 이렇게 메시지 남깁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케이케이는 "숙소 수영장에서 다이빙하던 도중 5, 6번 목뼈가 부서지는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재 전신마비 상태이며 치앙마이 병원 중환자실에서 전투하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너무나도 비싼 이곳의 의료비에 저와 제 가족들은 무력하기만 합니다. 열흘 정도의 입원, 수술, 약값이 벌써 6000만 원을 훌쩍 뛰어넘어가고 있고 한시바삐 귀국 후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 한국 수송비만 1000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며 본인의 계좌번호를 공개해 재정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그의 태도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놀다가 다친 것도 도와줘야 하나요"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반면 다른 누리꾼은 "도와주지 않을 거면 조용히라도 있어요"라며 케이케이의 상황을 대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