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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권 후보들, 개천절 무시했다 2021-10-07 19:55:08
작성인
 편집부
조회 : 158   추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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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이낙연 후보만 응답, 국민 67% “대통령 참석해야 한다” 답변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 이하 미청넷)는 지난달 30일 여,야 대권 후보 12명에게 대통령에 당선 되면 개천절 행사에 참석할지를 묻는 청년들의 영상과 문구를 전달한 결과 2명(이낙연, 최재형)만 응답했다고 밝혔다. 

 

미청넷에 따르면 10월 5일까지 대선후보12명(국민의 힘 윤석열, 홍준표, 최재형 등 대선예비후보 8명과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이낙연, 추미애 대선예비후보 4명 등) 중 2명이 답변을 하였고, 나머지 10명의 후보는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힘 최재형 대선후보는 ‘대통령이 된다면 참석하겠다.’고 답변하였고, 더불어 민주당 이낙연 대선후보는 ‘답변 미정’이라고 알려왔다.

 

미청넷은 이번 활동과 함께 전국의 대한민국 국민 20~50대 1천명을 대상으로 ‘개천절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를 통해 ▲개천절의 의미 ▲개천절을 경축하는 것이 국민의 자긍심 높이는지 ▲국민화합에 도움이 되는지 ▲경축식에 대통령이 참석해야하는지 ▲그렇다면 대통령과 대선주자들에게 요청하는 국민의 의견을 들었다.

 

설문조사 결과 ‘개천절에 대통령이 공식 행사에 참석 및 축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는 질문에 67%가 그렇다 33%가 아니오라고 답변했다. 

 

또 ‘개천절이 무슨 날인지 알고 있나요?’의 96%가 알고 있다고 답변하였고, 개천절의 의미에 대해 개천절 그 자체의 뜻이 단군이 하늘에서 내려와 홍익인간의 뜻으로 나라를 세운 날, 우리나라의 건국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라고 답했다.
 

‘개천절을 기념하는 것이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라는 질문에 78%가 그렇다, 5%가 그렇지 않다, 17%가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개천절을 기념하는 것이 국민화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라는 질문에 59%가 그렇다, 10%가 그렇지 않다, 30%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청넷의 신채은 대표는 "청년들은 개천절에는 역사의식을 가진 대통령이 꼭 참석하셔서 국가의 건국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역할과 사명을 다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답변을 해주신 후보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답변을 주시지 않은 후보님들이 많아 아쉬웠지만, 이분들도 앞으로 청년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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