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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은행, 기준 금리 3%로 인하… 미국 관세 위협에 경제 불확실성 증가 2025-01-29 12:51:29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27   추천: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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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은행(BoC)이 수요일,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3%로 조정했다. 이는 6월 이후 여섯 번째 연속 금리 인하로,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가까워지고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티프 맥클렘 캐나다 은행 총재는 성명을 통해 "이전 금리 인하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면서 경제 활동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이 커지면서 캐나다 경제의 불확실성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 위협, 경제 전망에 부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산 모든 상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지만, 실제 시행 시기와 구체적인 범위는 아직 불확실하다.

 

이에 따라 캐나다 은행은 수요일 발표한 통화 정책 보고서에서 GDP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보고서는 캐나다 GDP 성장률이 2025년과 2026년에 각각 1.8%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였던 2.1%와 2.3%에서 낮아진 수치다.

 

수정된 경제 전망은 2026년 새로운 연방 이민 정책에 따른 인구 증가 둔화와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한 기업 투자 감소를 반영한 결과다.

 

맥클렘 총재는 "보복 관세의 규모나 정부의 재정 지원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며 "추가적인 변수가 많아 경제적 영향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경제, 경기 침체 가능성도

캐나다 은행은 미국이 25% 관세를 부과하고 캐나다가 이에 상응하는 보복 조치를 취할 경우의 경제 시나리오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관세가 시행될 경우 캐나다 GDP는 관세가 부과된 첫해에 2.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시나리오는 캐나다 수출이 역사적 패턴에 따라 가격 변화에 반응하고, 관세 비용이 3년 내 소비자 가격에 완전히 전가된다고 가정한 것이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안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캐나다 경제는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현재 캐나다 은행이 전망하는 2025년 GDP 성장률(1.8%)을 고려하면, 관세 충격으로 인해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앙은행은 또 다른 시나리오도 분석했다. 만약 관세 비용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비자 가격에 반영된다면, 캐나다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첫해 0.8%, 이듬해 1.3% 상승할 수 있다.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은?

지난해 12월, 캐나다 은행은 2025년까지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올해에는 점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맥클렘 총재는 "연이은 대규모 금리 인하보다는 경제 상황을 면밀히 평가하며 신중하게 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미국의 정책 변화와 글로벌 경제 상황이 캐나다의 금리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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