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가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가인 배우가 오늘(13일) 오후 2시께,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고,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큰 축복 부탁드리며 언제나 한가인 배우에게 보내주시는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가인과 연정훈과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인연을 맺고 2005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2년 만인 2017년 첫 딸을 얻었다.

한편, 한가인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예쁜 남매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등의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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