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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ickKids, 창립 150주년 맞아…당신의 삶에 어떤 의미였나요? 2025-04-07 13:41:09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208   추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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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SickKids 병원이 창립 150주년을 맞이했다. 캐나다는 물론 전 세계 수많은 가족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이 병원은, 여러분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토론토에 위치한 The Hospital for Sick Children, 일명 SickKids는 지난 1875년 4월 3일, 단 6개의 철제 침대와 함께 문을 열었다. 첫 번째 환자는 팔에 화상을 입은 세 살배기 아이, 매기였다. 이후 SickKids는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소아 전문 병원으로 자리 잡았다.

 

병원의 설립자 엘리자베스 맥마스터(Elizabeth McMaster)는 “모든 아픈 어린이를, 재정 상황과 관계없이 치료하겠다”는 신념으로 병원을 열었다. 그녀는 뜻을 함께하는 여성들과 함께 토론토의 임대 공간에서 SickKids를 시작했다.

 

그 이후 SickKids는 수많은 역사적 이정표를 세워왔다.

  • 1918년, 영양 연구실을 통해 세계 최초의 아기 시리얼인 Pablum을 개발했고,
  • 1968년, 북미 최초로 신생아 및 미숙아를 위한 중환자실(NICU)을 설립했다.

 

150주년을 기념해, SickKids의 홍보대사이자 캐나다 출신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는 병원과 그 직원들에게 헌정하는 특별 영상을 SNS에 공유했다.


그는 영상에서 “제가 만난 가장 훌륭한 사람들 중 일부가 이 재단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라며 병원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표현했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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