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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현대·닛산·테슬라 등 주요 브랜드 포함
10월 한 달 동안 캐나다에서 총 10만 3,199대의 차량이 리콜 대상에 올랐다.
리콜 사유는 브레이크 결함, 배터리 과열, 스티어링 이상 등 안전과 직결된 문제들이다. 차량 소유주는 제조사로부터 서면 통보를 받게 되며, 가까운 대리점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주요 리콜은 다음과 같다. 포드: 브롱코·에스케이프 등 9,344대가 제동 성능 미달로 리콜. 피아트 크라이슬러(스텔란티스): 알파 로메오·램·피아트 등 총 8,106대가 기어 변속 및 카메라 문제. 현대차: 싼타페 13,153대에서 스타터 단자 결함으로 화재 위험.
닛산: NV200·리프 등 16,409대가 엔진 정지 및 배터리 과열 가능성. 토요타: 세쿼이아·툰드라·타코마 등 33,095대에서 후방 카메라·조향 문제. 메르세데스-벤츠: EQB 전기차 837대 배터리 과열 위험. GM: 쉐보레 시티 익스프레스 2,135대 연료 센서 문제. 테슬라: 모델 Y 3대 후진등 결함.
교통안전 전문가들은 “작은 결함이라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소유주들은 리콜 통보 즉시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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