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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 패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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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0년대 패션이 다시 유행 중이라고 하네요^^ 2016-10-17 06:51:32
작성인
  bluesky
조회 : 123   추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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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패션이 다시 유행 중이고, 5가지 아이템만 있으면
당신도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1. 플랫폼 힐

나처럼 키가 작은 여성에게 어떤 옷을 입을 때나 플랫폼 힐은 축복이다.
70년대에 인기였지만 90년대에도 유행했다. 스파이스 걸스가
무대에 설 때면 멤버 중 절반 정도는 플랫폼 힐을 신고 있었다
.

 

나는 플랫폼 힐을 몇 켤레 가지고 있고, 내 블로그 HonestlyKate 사진을 올린 적도 있다.
아래 사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텔라 매카트니 플랫폼이다!


2. 플로럴 프린트 + 스니커즈

플로럴 프린트(*꽃무늬)와 흰 케즈 운동화 또는 컨버스를 매치하는 게 90년대의 대표적 패션이었다.
누구나 플로럴 프린트가 그려진 옷이 최소 한 벌는 있었고(보통 베이비돌 스타일로 불렸다.)
어울리는 신발도 있었다. 이 트렌드는 하이 패션과 로우 패션 양쪽에서 살아남았다.

나는 여성스러운 드레스나 스커트에 스니커즈를 매치하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 중 하나다. 90년대 그런지와 프레피
(*Preppy: 사립학교 학생 같은 패션)한 느낌이 동시에 나는 톰보이 룩 말이다.
아래는 나의 여름 스타일 중 하나로, 컨버스 스니커즈에 주목하시라.


3. 데님 미니스커트 + 데님, 데님, 데님!

데님 미니스커트는 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인기가 있었다.
잠시 인기가 없어지기도 했지만 지금 다시 돌아왔다. 90년대에는 데님이 정말 인기였다.
헐렁한 진, 데님 멜빵바지, 베스트, 재킷 등 뭐든 있었다. 데님은 언제나 쿨한 트렌드
중 하나지만
, 지금 특히 런웨이와 일상에서 정말 엄청난 인기다.

나는 과거 데님이 유행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멋진 데님 미니스커트를 몇 개 가지고 있다.
아래는 90년대 트렌드인 카무플라주 프린트 탑과 매치한 데님 미니스커트다.

그리고 내 멋진 데님 베스트다!

저 두 가지를 합치면 이른바 ‘캐나디안 턱시도’가 된다. 한때는 그렇게 매치하면 안 된다고들
했지만
, 지금은(그리고 90년대에는) 오히려 패션을 앞서나가는 룩이다.

 

4. 바머 재킷(*봄버로도 불린다. Bomber)

당신은 분명 최근 잡지, 백화점,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온갖 스타일의 바머 재킷들이
등장하는 걸 봤을 것이다
. 바머 재킷이 지금 유행하는 건 분명하지만,
이번이 결코 처음은 아니다. 바머 재킷이란 이름은 실제로 2차 대전 중 폭격기를
몰던 파일럿들 때문에 생겼지만
, 바머 재킷이 유행이 되고,
패션 액세서리가 된 건 90년대였다.

아래 사진 속 멋진 바머 재킷은 매디스 390 제품이다.

5. 점퍼 + 상하의 같은 프린트 입기

롬퍼와 점퍼는 이제 완전히 돌아왔다. 상하의에 같은 프린트를 입는 것도 마찬가지다.
90년대 아이들과 십대들은 셀러브리티와 TV 캐릭터들을 따라 같은 상하의를 입었다.

2000년대에는 그게 파자마 취급을 받았지만, 이젠 다시 유행으로 돌아왔다.

여러분들은 어느 스타일을 제일 즐겨 입으셨나요?
저는 바머자킷 스타일을 주로 많이 입었거든요 ^^

글&사진출처: 허핑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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