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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세탁 주기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지만, 세탁 전문가는 “8~10회 착용 후 세탁”을 권장했다.
린리 맥코넬, Gibson's Cleaners 부사장은 CTV Your Morning과의 인터뷰에서 “청바지는 튼튼한 면 소재이기 때문에 매번 세탁할 필요가 없다”며 “너무 자주 세탁하면 원단의 내구성이 손상된다”고 설명했다.
얼마나 자주 세탁해야 할까? 맥코넬의 조언에 따르면: 일반 데님 청바지 → 8~10회 착용 후 세탁 스트레치 데님 → 형태가 늘어지면 세탁 데님 재킷 → 최대 15회 착용 후 세탁 가능
올바른 세탁 방법 청바지는 뒤집어서 찬물 세탁하는 것이 기본이다. 맥코넬은 “코셔 소금 반 컵을 세탁 시 넣으면 색이 바래는 것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얼룩은 색상 보호 세제를 직접 뿌린 뒤 칫솔로 가볍게 문질러 제거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건조기 사용해도 될까? 맥코넬은 “열은 데님의 탄력을 손상시킬 수 있다”며 건조기 사용을 피하라고 강조했다. 대신 물기를 짜낸 뒤 뒤집어서 평평하게 널어 자연 건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정리 ⇨청바지: 8~10회 착용 후 세탁 ⇨세탁: 뒤집어 찬물 + 소금 활용 ⇨얼룩: 국소 세제 + 칫솔 ⇨건조: 건조기 금지, 자연 건조
전문가들은 “올바른 관리 습관이 데님의 수명을 늘린다”며 지나친 세탁보다 적절한 주기와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