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한인행사일정
657
토론토이벤트
399
로컬플라이어
4,769
여행정보
145
건강칼럼
273
미용.패션
183
물리치료
7
알뜰정보
399
부동산정보
299
자동차정보
298
Fitness
72
톡톡노하우
26
업체갤러리
23
이슈
557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커뮤니티   건강칼럼   상세보기  
신고하기
제목  여성 심장 질환, 남성과 다른 증상… *인식 개선 시급* 2026-02-13 11:30:07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61   추천: 10
Email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여성 사망 원인의 약 3분의 1은 심혈관 질환이다. 심장 질환은 여성의 주요 사망 원인이지만, 여전히 인식 부족과 진단 지연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캐나다에서는 2월 13일을 ‘Wear Red Day(빨간 옷 입는 날)’로 지정해 여성 심장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간호사이자 연구자인 레이첼 올리버는 CTV ‘Your Morning’과의 인터뷰에서 “여성에게 심장 질환이 남성과 다른 방식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이 점점 더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 특유의 위험 요인 존재

올리버는 여성에게만 나타나거나 여성에게 더 흔한 위험 요인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 전자간증, 임신성 당뇨병 등이 있다. 또한 폐경 전후의 호르몬 변화 역시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Heart and Stroke Foundation of Canada에 따르면 심장 질환과 뇌졸중은 캐나다 여성의 주요 사망 원인이며, 여성은 남성보다 적시에 진단이나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슴 통증만이 전부 아니다”

가슴 통증은 남녀 모두에게 가장 흔한 증상이지만, 여성은 보다 비전형적인 증상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올리버는 “여성은 가슴 통증 대신 가슴 압박감이나 불편감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왼쪽 팔이나 턱 통증, 극심한 피로감, 견갑골 사이 통증, 메스꺼움과 구토 등도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University of Ottawa Heart Institute 역시 여성의 증상이 남성보다 덜 구체적이어서 위험 신호로 인식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한다.

 

폐경 이후 위험 급증

전문가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 위험은 40~60세 사이에 크게 증가한다. 이는 에스트로겐 감소와 관련이 있다.

 

올리버는 “에스트로겐은 심혈관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며 “폐경기에 접어들면서 호르몬 수치가 감소하면 보호 효과도 약화된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과 체지방 분포 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

 

또한 자발성 관상동맥 박리(SCAD)와 미세혈관 기능 장애 등 일부 질환은 여성에게서 더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인식 개선이 핵심

전문가들은 여성과 의료진 모두의 인식 개선이 조기 진단과 사망률 감소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올리버는 “여성이 자신의 위험 요인과 증상을 정확히 알고,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위험 요인 관리가 여성 심장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는 점도 함께 강조되고 있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