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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꽃가루가 증가하면서 캐나다 전역에서 알레르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Canadian Allergy, Asthma and Immunology Foundation에 따르면, 캐나다인 4~5명 중 1명은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막힘, 재채기, 눈 가려움과 눈물 등의 증상이 몇 달간 지속될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적절한 관리로 증상을 충분히 완화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 봄철 알레르기 원인: 꽃가루와 곰팡이 토론토의 가정의학 전문의 Vera Kohut 박사는 봄철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으로 꽃가루와 곰팡이를 꼽았다.
그는 “나무와 잔디가 새싹을 틔우면서 꽃가루가 공기 중에 퍼지고, 겨울 동안 쌓였던 눈이 녹으면서 곰팡이 포자가 함께 확산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온 상승과 함께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더욱 쉽게 확산될 수 있다.
■ 일상 속 관리법: 노출 최소화가 핵심 전문가들은 알레르기 증상 완화를 위해 무엇보다 꽃가루 노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꽃가루 농도 정보 매일 확인 외출 후 옷 교체 및 세안 꽃가루 농도 높은 날에는 창문 닫기
이러한 기본적인 생활 습관만으로도 증상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 약물 치료: 증상별 맞춤 접근 필요 증상이 심할 경우 일반 의약품도 도움이 된다.
항히스타민제: 코막힘 및 재채기 완화 항히스타민 점안액: 눈 가려움 및 눈물 완화 식염수 세척(네티팟): 코 내부 꽃가루 제거
다만 점안액은 콘택트렌즈 사용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장기 치료: 면역요법 효과 만성 알레르기 환자에게는 보다 근본적인 치료도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알레르기 주사 (면역요법) -설하 면역요법 이 있으며, 이는 체내 면역 반응을 조절해 알레르기 반응 자체를 줄이는 방식이다.
코헛 박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알레르겐에 대한 내성이 형성되고, 증상이 점차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 전문가 조언: “원인 파악이 가장 중요”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물질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일반 약으로 증상이 조절되지 않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경우에는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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