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에 접어들면서 광역토론토 부동산 시장이 살짝 살아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바이어시장인지, 셀러시장인지를 확인하는데 참고가 되는 SNLR 수치는 작년(2023년)12월을 기준으로, 우하향에서 우상향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완전한 바이어 시장입니다만, 추세가 셀러시장쪽으로 바뀌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 속에서 새해에 접어 들면서, 대부분의 은행들이 일제히 고정금리를 추가로 인하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택시장의 일부 추세에서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면...바로 한숨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10만불이면 작게 나마 개인비즈니스를 고려해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집이 없는 사람은 렌트비 상승에, 집이 있는 사람은 모기지 비용에 대부분의 수입이 저당 잡히면서 생활의 질이 떨어지고 있는 모양세입니다.

 

더욱 혼란스러운 것은, 이런 불경기와 변동성 속에서도 인플레이션은 잡힐 듯 말듯 밀당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2023년 통계자료와 최근 기사들을 중심으로,

2024년 상반기에 대한 전망과, 이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공유해 보았습니다.

 

이번 영상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