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355
IT.과학
343
사회
646
경제
2,329
세계
322
생활.문화
273
연예가소식
627
전문가칼럼
297
HOT뉴스
2,204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전문가칼럼   상세보기  
캐나다 전문가 칼럼 게시판입니다.
신고하기
제목  1월 셋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 Royal LePage: 주택 가격은 2024년 말까지 펜데믹 최고점으로 돌아갈 것이다? 2024-01-14 23:26:35
작성인
  박셰프
조회 : 297   추천: 36
Email
 agentkaypak@gmail.com

 


 

 

최근 Royal LePage의 보고서에서는, 주택가격이 올해 상반기에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고 이러한 상승세는 다가올 금리인하와 함께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잡히는 듯한 인플레이션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더 큰 물가 인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뭐, 이까지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Royal LePage는 “이러한 예측에 따르면 내년 말까지 주택 가격은 본질적으로 2022년 1분기에 도달한 팬데믹 최고점으로 다시 상승할 것이다” 이라고 추가했습니다.

이 추가된 문장을 보자마자, 왜? 어떻게? 하는 질문과 함께, 그 예측의 근거를 반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막연한 그냥 상승도 아닌, 팬데믹 최고점이라는 특정 지점을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대체 어떤 근거로 이런 예측을 할 수 있고, 심지어 BNN Bloomberg에서 인터뷰까지 하면서 소개할 수 있는지 쉽게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반면에, 최근 업데이트된 유튜브 영상에서는 “진퇴양난에 빠진 캐나다 부동산 시장, 안전벨트가 필요한 진짜 이유”에 한 구독자 분이 댓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인용하였고 다음과 같습니다.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정보의 평등화로 필요한 중요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시점에서 가격의 업다운이 전통적인 예측치보다 한 두 달 빠르게 반영되고 있는 것 같네요. 기대감으로 오르고 고금리 후폭풍으로 가라앉는 복잡한 횡보마켓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위의 댓글에 손을 들어드리고 싶습니다만, 여러분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본격적인 겨울이 뒤 늦게 시작되고 있는 듯합니다.

 

무엇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한 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1월 셋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 온타리오주 이 도시는 주택 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했다. 
  • 부동산 전문 용어 해독: 모든 주택 구입자가 숙지해야 할 필수 용어 
  • 주택 가격은 2024년 말까지 펜데믹 최고점으로 돌아갈 것이다.
  • 정부는 이민이 주택 구입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경고를 받았다. 
  • 2024년 모기지 재융자 가이드
  • 건설 전 개발자가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없는 경우: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