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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11월 평균 임대료 14개월 연속 하락…$2,074로 내려앉아 2025-12-08 14:10:07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0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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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평균 임대료가 11월 기준 전년 대비 3.1% 하락한 $2,074를 기록하며 1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Rentals.ca와 Urbanation이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전월 대비로는 1.5% 감소, 2025년 들어 가장 큰 월간 하락 폭이다.

 

특수 목적·콘도 임대료 모두 하락

특수 목적 아파트 임대료는 전년 대비 2% 감소한 $2,060, 콘도미니엄 아파트 임대료는 3.7% 하락한 $2,157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는 서스캐처원과 노바스코샤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임대료가 내려갔다. 특히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앨버타: 6.4% 하락

온타리오: 4.3% 하락

퀘벡: 3.5% 하락을 기록했다.

 

3년 전보다 여전히 높지만…추가 하락 가능성

현재 임대료 수준은 2023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평균 호가는 3년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3.4% 높다.

 

Urbanation 사장 숀 힐드브랜드(Shaun Hildebrand)는 임대료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계절적 요인에 더해 인구 증가 둔화,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임대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향후 몇 달 동안 임대료가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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