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356
IT.과학
343
사회
646
경제
2,333
세계
322
생활.문화
273
연예가소식
627
전문가칼럼
298
HOT뉴스
2,205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전문가칼럼   상세보기  
캐나다 전문가 칼럼 게시판입니다.
신고하기
제목  1월 넷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 모두가 기다리는 1월 24일, 캐나다 중앙은행의 결정은, 과연…? 2024-01-22 11:42:08
작성인
  박셰프
조회 : 313   추천: 21
Email
 agentkaypak@gmail.com


 

 

이번 주 수요일(Jan.24)에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과연 동결할까요? 아니면 인하할까요?

최근 RBC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승리를 너무 일찍 선언하는 것에 대해 조심할 것이다. 우리는 올해 중반쯤 에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후 75bp가 더 이어져 2024년 말까지 익일 금리가 4%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면서, “연말까지 금리 인하가 그 지점에 도달한다면 확실히 안도감을 줄 것이다. 하지만 이는 2020년 이전 수준의 두 배 이상이다. 따라서 안도감을 주지만, 저금리 시대는 끝났고 '더 높은 금리' 시대가 시작됐다는 BoC의 주장을 더욱 심화 시킬 것이다.” 라고 예측했습니다.

뭐, 어찌되었든 모두 예측이기에 일단 지나보면 알 것입니다.

언제부터 인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도 기다리 듯이,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발표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는 제가 좀 씁쓸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물론 제 직업 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 것이겠지만,
한편으로는 갚아야 할 모기지가 있는 사람 중에 한 명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제가 쓴, 좀 오래된 “죽음의 서약, 모기지? 라는 제목의 아티클인데…
갚아야 할 모기지를 생각하니 갑자기 떠올라 아래에 공유해 봅니다. ㅎㅎ

https://mortgage.realtycontents.com/home/%EC%A3%BD%EC%9D%8C%EC%9D%98-%EC%84%9C%EC%95%BD-%EB%AA%A8%EA%B8%B0%EC%A7%80mortgage

참고로, 2024년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발표 일정도 아래에 공유하였습니다.


-Jan.24, -Mar.6, -Apr.10, -Jun 5, -Jul.24, -Sep.24, -Oct.23, -Dec.1.

올해는 2023년 보다 한 번 더 많은, 모두 8번의 금리발표가 예정되어 있네요~

무엇보다 건강한 한 주 되 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1월 넷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1 넷째 , 간추린 부동산/모기지 소식]

 

  • 캐나다 은행은 금리를 유지하지만 다음 주 인하를 철회한다: RBC
  • 대도시 주택 가격 하락으로 Teranet-National Bank 지수 하락
  • 업계 전문가들은 바라보는 2024년 캐나다 부동산 시장 상황
  • 토론토 롤러코스터 2023 주택시장, 20년 만에 최저 판매로 마감
  • 2024년 캐나다인 5명 중 거의 1명이 구매를 열망하며 주택 소유 급증, 특히 젊은 그룹: Wahi 
  • 2023년 캐나다 주택 판매가 15년 만에 최저 기록: CREA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