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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마지막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 일단 지금의 주택시장은 살아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지금 당장은 그렇습니다!!! 2024-01-28 22:44:11
작성인
  박셰프
조회 : 292   추천: 23
Email
 agentkaypak@gmail.com


 

 

제가 지난 유튜브 영상에서,

통계수치들을 바탕으로 일단은 주택가격이 바닥을 찍고 단기적으로는 반등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https://youtu.be/CJoXQqmkyhM

 

해당 영상을 찍은 것이 2024년 올해 1월 초였으니,

실질적으로 12월 중순을 지나면서 시장의 변화를 살짝 감지하고,

1월초에 업데이트된 12월 통계자료까지 확인을 하였던 것인데…

1월 말인 지금 많은 매스컴에서, 최근의 금리동결을 반기면서도 다시 반등하는 주택시장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경우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겠습니다만,

실제 주택시장의 변화가 매스컴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되기까지는 대략 2~4주가 소요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가 변화를 느끼면서도 이 변화를 데이터를 확인하고 싶어 정보공유를 미루듯이, 이 후에는 글이나 영상이라는 전달도구로 정보가 정리되는데 시간이 필요하며, 이 작은 정보들이 더 큰 매스컴으로 전달되고 일정기간이 지나야 일반사람들은 인식하게 되니 말입니다.

 

이런 정보가 움직이는 시간차 속에서,

최근의 한 기사는 금리인하가 ‘만약’ 보다는 ‘언제’에 더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즉, 그 만큼 이제는 금리인하가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하지만, 한가지 더 확실해 보이는 것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인하를 그다지 서두르지 않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올해 초로 기대하고 있는 금리인하가 더 연기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희망고문”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젠 때가 되었다고 모두 기다리고 있는데, 그 때가 오지 않음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상황이 고문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막연히 기대가 아닌, 실제로 희망이 되는 2월로 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한 주 되 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1월 마지막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1 마지막 , 간추린 부동산/모기지 소식]

 

  • 캐나다 은행의 금리 유지가 주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대도시 주택 가격 하락으로 Teranet-National Bank 지수 하락.
  • 캐나다 모기지 차용자는 금리 감면을 기다려야 한다: BMO
  • 평균 GTA 임대료는 펜데믹 이후로 가장 큰 분기별 감소세를 보인다.
  • 설문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87%가 2024년 추가 수입을 위해 주식 대신 부동산 투자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금 구매해야 할까요, 아니면 금리 완화를 기다려야 할까? 
  • 모기지 갱신이 캐나다를 경기 침체에 빠뜨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 30년 모기지 금리가 이틀 연속 하락 
  • 금리인하, '만약'보다는 '언제'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최고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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